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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

션, 연탄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다

by 수안씨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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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연탄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다

 

2024년 1월 25일, 션은 두 아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그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170번째 봉사에 나섰으며, 아들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아들에게 삶의 의미를 전달하며, 그들이 건강함으로 남을 돕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연탄은행과 협력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1. 션의 봉사활동 배경

지누션의 멤버 션(로션 킴)은 2024년 1월 25일, 두 아들과 함께 실시한 연탄 봉사활동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션은 170번째 봉사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로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2.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

사진 속에는 션의 둘째 아들 하랑과 셋째 아들 하율이가 각각 16세와 14세로 성장해 아빠 못지않은 체력을 보여주며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자신이 경험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자식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그들을 캠페인에 참여하게 했다고 전했다.

3. SNS를 통한 사회적 메시지

션의 게시글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하랑아, 믿음은 앎에서 그치는 게 아니다라는 소중한 교훈을 통해, 그는 아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상대방을 돕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율에 대해서도 이 세상의 발전은 밥상공동체와 같이 협력과 사랑이 키워줄 것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4.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의 필요성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연탄은행과 협력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겨울철이면 많은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되고 있다. 션은 자신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5. 연탄 만들기, 나의 선택

이번 봉사활동에서 션은 170번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연탄을 나르는 모습도 올렸다. 션의 유머러스한 표현은 19장 플렉스, 제가 하니까 쉬워 보이죠?라며 참여자들에게 봉사활동의 즐거움도 함께 전해준다. 그의 자발적인 참여는 젊은 부모들에게도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아버지로서의 책임

또한 션은 아들들에게 모든 것이 은혜라는 깨달음을 일깨우며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아들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며, 자녀 교육에 대한 그의 철학을 공개했다.

 

션의 연탄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자녀 교육의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부정기적 캠페인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며, 션과 같은 봉사자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션의 활동은 모든 이들에게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이렇게 션은 부족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쏟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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